「고베 루미나리에」는, 한신·아와지 대지진 희생자에 대한 진혼의 뜻을 담는 것과 동시에, 도시의 부흥·재생에의 꿈과 희망을 맡기고, 대지진이 일어난 1995년 12월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이후 지진 재해의 교훈을 계승함과 동시에 고베의 희망을 상징하는 행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되어 개최되어 왔습니다.

제30회 작품 테마는 「30년의 빛, 영원히 빛나는 희망」입니다.
지진 재해로부터의 부흥을 이루고 새로운 힘과 아름다움을 갖춘 고베의 거리에 빛나는 「고베 루미나리에」는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 빛은 미래로 이어지는 희망의 등화로서 앞으로도 고베의 거리를, 그리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비추어 나갈 것입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희생자에 대한 진혼과 지진 재해의 기억을 후세에 계승하는, 거리와 시민의 희망을 상징하는 행사로서 개최되어 온 「고베 루미나리에」는 곧 제30회의 고비의 해를 맞이합니다.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이 거리를 물들이는 특별한 시간을, 꼭 체험해 주십시오.

그랜드 머큐어 아와지시마 리조트 & 스파 숙박과 함께 잊지 못할 한때를 보내 주시면 다행입니다.

※고베 루미나리에 공식 HP보다 일부 발췌